08.7.28
니시혼간지
일본을 비롯한 세계각지에 일만오백개의 절과 천이백만명의 문도와 신도를 포용하고 있는 죠오도 신슈우 혼간지파의 본산이랍니다.-_-
교토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길래 조그만 동네 절인줄 알았더니 규모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큽니다. 건물 크기도 놀랄만큼 크고..-
내부의 모습.
경전같은 것도 자유롭게 꺼내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만, 일본어라 이해 불가.
가끔 독특한 차림새를 한 수도승(?)이 출입을 하던 건물입니다.
히가시혼간지
니시혼간지 정문에서 왼쪽으로 보이는 옥색 건물 사이의 골목으로 들어가서 10분정도 쭉 걷다보면 히가시혼가지가 나타납니다.
사찰이 굉장히 많습니다. 가정집이나 평범한 빌딩처럼 보이는 건물들도 자세히보면 다 무슨무슨寺 라는 팻말을 달고 있습니다.
절 외부 호에는 연꽃잎들이 떠있습니다. 가끔 가방이 둥둥 떠다니기도 합니다..
공사중인가봅니다.
앞에 사진을 붙여놓은 것을 봐서 저 컨테이너 구조물 안에 절이 쏙 들어가 있을 것 같습니다. 기껏 10분을 걸어왔는데 아무것도 볼 수 없었습니다.
공사판 앞에는 혼간지의 지붕의 일부를 가져다 놓은듯이 보입니다. 지붕보다 본당의 전체적인 모습이 보고싶은데 아쉽습니다.
옆의 나즈막한 건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신도로 추정되는 사람들.
절 내부에는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.
사진 포인트에서 인증샷만 찍고 산주산겐도로 가기위해 교토역으로 이동합니다.
예정시간보다 한시간 정도 늦게 숙소를 출발했기 때문에 재빠르게 움직여야 합니다-
산주산겐도
똑딱이로는 한 화면에 담을 수 없을만큼 길쭉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산주산겐도 입니다.
이 긴 건물의 내부에는 가운데에 커다란 불상이 있고, 그 옆으로 40여개의 손을 가진 1000개의 작은 불상들이 늘어서 있습니다. 설명에 따르면 1000개의 불상은 모두 표정이 다른데, 그 중 자신이 원하는 표정의 불상을 적어도 하나는 꼭 만날 수 있다고 하니, 불상의 표정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도 재미(-_-)있을지도 모릅니다.
건물의 내부는 촬영금지!
건물 외부는 그냥 자갈밭입니다.
내부를 꼼꼼히 보고, 외부는 그냥 대충 훑고 지나가도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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