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7.4.1
한 소년이 어미잃은 아기치타를 키우다 치타가 성장하자 야생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여정을 담은 영화.-
범죄자 스타일의 립이 처음 등장했을때 (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다)
오호라- 요놈이 소년의 생명을 위협하고 그 위기에 순간에
치타가 소년의 목숨을 구하고 둘은 눈물을 글썽이며 헤어진다..
뭐 이런 스토리를 상상했지만-
립은 끝까지 소년을 도우며 결국 가족애까지 일깨워주는 선량한 역이었다.-
역시 야생의 숲을 초딩혼자 헤쳐나간다는 설정은 감독 생각에도 약간 무모했던 것인가.
그치만 이 초딩 굉장하긴하다-
악어의 공격으로부터도 벗어나고
사자떼의 추격도 따돌리며-
뱀을 끌어안고 연기를 하기도하고--
결국 소년은
"듀마와 함께 야생에 남겠어" 혹은 "차라리 듀마의 밥이 되어 듀마와 함께하고싶어" ( <-실제로 가젤 비스무리한 동물을 뜯어먹는 듀마를 바라보는 표정에서 이런 감정이 느껴졌다 -_-;) 따위의 엄청난 반전없이 결국 어머니께 돌아가 가족애를 완성시키며 마무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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