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8.3.15
이곳도 가는길에 잠깐 들른 부석사라는 절입니다. 이곳은 예전에 방문했을 때랑 크게 변한 것은 없습니다. 워낙 절 건물들이 아름답게 배열되어 있어서 특별히 다른 조경을 안해도 멋져보이나 봅니다 :D 관광지라는 느낌보다는 조용한 산골의 절 분위기.
▲ 부석사의 당간지주.
▲ 입구를 지나 천왕문을 지나면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아담한 석탑과 스님들이 기거하는 건물등 많은 건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. 절의 지붕은 정말 아름다워요 :D
▲ 범종각에 있는 종입니다. 물고기인지 용인지 알 수 없는 모양이 독특합니다.
▲ 범종각 밑의 계단을 통해 올라오면 이런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. 앞에 보이는 누각이 안양루이고, 뒤 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부석사 무량수전입니다.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, 무량수전은 배흘림 양식의 기둥으로 가운데가 불룩합니다. 실제로 올려다보면 굉장히 웅장합니다 :D
▲ 범종각에서 내려다보는 건물들. 배열이 참 아름다워요. 높낮이를 활용한 건축.
▲ 이것이 부석사의 이름의 기원인 '부석'입니다. 자세히 보면 떠있다는 것이 보이시나요??절대 떠있는 돌처럼 보이지 않지만, 예전에 실을 돌사이로 통과시켰을 때, 아무 무리 없이 통과했다고하여 떠 있는 돌이라 이름붙인 모양입니다. 부석자체보다 주위의 나무들과 세개의 석불상이 더 인상깊었습니다_-
경사가 심해 거의 등산기분으로 절까지 갔어요 ㅎㅎ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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